손현정 박사, 2019/1/25
스트레스 줄이는법
현대인이 많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많으면 불면증, 불안등 병을 만듭니다. 스트레스 줄이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다” 라고 한다면, 하는일이 하나도 없는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일을 많이 할수록 스트레스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많은 스트레스는 기분을 나빠지게 만들고 심하면 병을 만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같은 조건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라는 식으로 자신이 피동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피해자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정말그럴까요?
생물학적으로, 스트레스 라는 증상은 체내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었을때 느끼는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것은 감정뇌의 편도체 입니다. 그런데 편도체의 활성은 불안, 근심, 걱정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따라서 편도체 활성이 내 사고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는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는 뜻 입니다.
현대 문명 사회의 인간의 경우에는 “그가 날 무시한다, 경기가 점점 안좋아진다. 잘 될것 같지 않다’ 등의 두려움과 불안이 똑 같은 방식으로 감정 뇌의 편도체를 활성 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킵니다.
게다가, 인간의 경우에는 불안을 주는 대상이 구체적이지 않기 때문에, 그 불안과 두려움이 쉽게 없어지지 않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계속해서 분비되게 됩니다. 문제는 스트레스 호르몬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에너지를 내기 위해 분비되는 것인데, 오랫동안 분비될 경우, 자신의 세포를 죽이고, 결국 몸에 병을 만듭니다. 그래서, 병원에가면 으례 의사 진단이 “스트레스 때문이예요” 라고 하는것이지요.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오랫동안 분비 되었기 때문에 느끼는 것이고, 그 스트레스 호르몬은 편도체 활성에 의해 이루어 졌으며, 편도체는 내 안의 두려움과 불안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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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스트레스 는 내 자신의 부정적인 사고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인 것입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은 자신의 사고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자신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생각을 멈추고, 자신의 기분 좋게 하는 생각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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