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망설일때
얼마 전 어느 여성분을 코칭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결혼을 앞두고 “특별한 이유”로 결혼을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그 이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 많은 분들이 몇 년 동안 연애해온 상대와 결혼식을 앞두고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남의 눈치가 많이 보여서, 예를 들어 양가 부모님도 이미 알고 있는데, 혹은 이미 결혼식장을 예약했는데… 하면서 남들에 떠밀려서 자신의 감정을 무시한 채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그 이분도 이미 결혼식장도 예약했는데, “이제 와서 그만둘 수 없지 않을까요? 하지만 나는 이 결혼에 자신이 없습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그분에게 이렇게 이야기해드렸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그 길을 따라가십시오!
결혼식 전에는 “아직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 후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중대한 결정을 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결혼 상대자를 선택할 때, 외국 이민을 결정할 때, 이직을 결심할 때, 혹은 직장을 그만두고 독립해서 나올 때 등, 인생에서 우리는 결정에 갈등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환경에서도 의식적인 결정보다, 감정에 따른 결정이 자신에게 가장 정확한 판단을 내려줍니다.
지금 만약 당신도 어떤 결정을 망설이고 있다면, 자신의 감정을 따라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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